stephanie2004.12.30 13:14 음... 라켓의 수명이라는건, 그라파이트와 카본 섬유들이 끊어져서 탄성을 잃는거죠. 그게 한번에 이루어지는게 아니고 어느정도 이상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하나씩 하나씩 끊어져나가다보면, 2년쯤 지나서는 아주 강한 30%가량의 녀석들을 빼면 거의다 죽어있다고 보시면 될겁니다. 덕분에 라켓은 팅팅거리고 탄력이 없고 휘지도 않죠. (휘지 않는다는 표현보단 휘었다가 돌아오는게 매우매우 늦어진다는 표현이 맞겠습니다.) ▼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업로드 중... (0%) 0개 첨부 됨 ( / ) 글쓴이 비밀번호 이메일 주소 홈페이지 돌아가기
그게 한번에 이루어지는게 아니고 어느정도 이상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하나씩 하나씩 끊어져나가다보면, 2년쯤 지나서는 아주 강한 30%가량의 녀석들을 빼면 거의다 죽어있다고 보시면 될겁니다. 덕분에 라켓은 팅팅거리고 탄력이 없고 휘지도 않죠.
(휘지 않는다는 표현보단 휘었다가 돌아오는게 매우매우 늦어진다는 표현이 맞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