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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버들2008.03.17 08:28
샘프라스 님의 말씀에 동감하네요...
저도 총각때는 아침 9시에 테니스장에 출근하여 저녁 해넘어갈때까지 누구 난타 치실 분 없나 기웃거리고 다녔었지만,
지금은 그것에 1000/1 도 시간이 나질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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