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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프라스2008.03.17 08:01
classic님의 글을 읽고나니 뒤돌아 생각해보게 되는군요...
결혼전 정말 열심히 칠때는 겨울에 새벽 5시30분 레슨끊어서 쳤었죠... 공이 얼어서 튀지도 않아서 발리만...--;; 퇴근후 다시 저녁레슨까지하고.. --;;
클럽활동하며 주말은 물론 주중에도 퇴근후 7시부터 9시까지 ...정말 미쳤다는 소리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얻는것이 있으면 잃는것도 있기마련인가요?? 이제 결혼도 하고 ....아기도 생겼습니다.
결혼해서 얻은것이 무엇에 비할바없이 많습니다. 하지만 가족을 위해서는 테니스에서 한발자욱 멀어져야하죠.
이곳 전테교 대전모임분들도 토요일 아침일찍 모이는 것이...모두 가족을 위하는 마음에서 아닌가 합니다.
최소 주말만큼은 가족에게 충성해야지 오래오래 테니스생활을 보낼수 있을것 같습니다. 저만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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