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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킴2004.12.28 11:15
릴리가드님!
테니스계로 복귀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아마도 얼마지나지 않아 예전의 감각을 되찾으시고 사모님도 아주 가볍게 제압을 하실것으로 생각합니다. ^^(사모님이 글을 남기시면 아마 그곳에서는 제가 딴소리를 할수도...ㅎㅎ)

그리고 낚시도 기다림의 미학이 있듯이, 테니스도 많은 인내가 필요한데, 이미 낚시를 통해 그것을 아셨을테니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차분한 마음으로 연습하시길 바랍니다.(무릎 부상 조심하시구요.)

아참,
한가지 매우 궁금한것이 있습니다.
낚시를 할때 느껴지던 손맛과 포핸드 위닝샷을 날렸을때의 손맛중,
어느 손맛이 더 짜릿한지 릴리가드님께서 아실것 같습니다.
아빠가 좋으냐, 엄마가 좋으냐,같은 너무 어리석은 질문이었나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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