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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프라스2007.10.25 14:04
저를 테니스세계로 빠져들게 한 "그"가 오는군요...
작년엔 설레이는 맘으로 페더러와 나달의 슈퍼매치를 봤는데...
어쩌면 제게 이번 슈퍼매치는 반드시 가야할 것 같지만....이번에 좀 그렇습니다.
피천득의 "인연"에서 나오는 아사코를 만나는 기분????
제게 있어서 최고의 선수로 남아있는 샘프라스 선수가....이제는
머리도 횅하니 벗겨져있고....힘도 못쓰는 모습을 보고싶지가 않아 망설여지네요....
후우아아~~~ 고민고민 --;;
제게는 언제나 최고의 선수로 가슴속에 남아있길 바라는 맘에서...
갈까말까 고민하게 됩니다. 으으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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