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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2007.09.20 15:15
안녕하세요. 굉장한 열의로 테니스를 대하고 있으신 것이 무척 부럽게 느껴집니다. 조금 오래 치다보면 그냥 그렇게 개발되지 못한채 현재 상태로 안주하게 되기가 쉬워서... 탑스핀등의 이론적인면 동영상등을 보시려면 "운영진과 함께 배우기"에서 찾으시면 많은 자료가 나옵니다. 애거시 짝퉁님, 최진철님, 김민님등의 보드를 보시면 많은 자료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플랫과 탑스핀을 모두 이스턴 그립으로 치고 있으나 많은 분들이 세미웨스턴이 훨씬 더 많으 스핀을 생성한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혹시, 탁구에서 드라이브를 치시는 느낌을 아신다면 상당히 비슷한 면이 있습니다. 결국을 공의 옆면부터 시작해서 윗면으로 brush하는 느낌으로 치니까요. 그렇지만 일부러 brush를 하려고 하면 안되고요. 공이 맞는 순간부터 앞으로 스윙이 나가면서 라켓면이 약간 앞으로 기울어져서 마치 지나가던 아이의 뒷머리를 아래서 위로 툭치는 기분이라고 할까요. 그런 기분으로 치고 있습니다.

저희 모임에는 전문 코치분은 없으십니다. 전북에도 충분히 좋은 코치분을 만나실 수 있으리라고 생각되구요.
시간이 되셔서 저희 모임에 오시게 되면 같이 연습해주실 수 있는 분은 많이 있으리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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