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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원2007.07.21 20:54
둘째가 새벽에 일어나는 바람에 같이 놀다가 7시 반에 (혹시나 장비 챙겨놓고)
코트 주차장까지 갔다가 사람이 많고
아기랑 놀만한 빈 공간이 없어서 오리연못에서 놀다 왔습니다.
누가 누군지 모르는데다 사람이 많으니 어디가 대전분교인지 알 수가 없더라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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