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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랭이2004.12.24 11:59
항상 고마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한번도 뵌적은 없지만 언젠가는 뵐수있을것이고..
그때가 빨리 오기를 항상 기원합니다.
교장선생님도 건강하시고 마무리 잘하시고
내년에는 코트장에서 뵙기를 기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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