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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현2006.06.14 11:43
ㅋㅋ 실은 저도 얼마전에 바볼랏 에어로프로드라이브를 질렀습니다.
그런데 라켓밸런스가 좀 거시기해서 아직 친해지려 노력중임다.

참, 텐션문제는...각자 알아서 하시겠지만
게다가 날이 더워져서 줄이 늘어진다는 가정하에 조금 올려주는 것도 상식이겠지만,
그래도 동호인 수준에서는 자동 50정도에서 조정하는 것이 무난(?)하답니다.
그래야 빠른 스윙에 대한 부담이 줄어서 자신을 돌아본다나 뭐라나....납득이 가더군요.

하여간 볼 파워에 대한 부담을 텐션 조정으로 덜고
대신, 1. 세밀한 임팩트, 2. 스윙 밸런스, 3. 스윙속도, 4. 정확한 기본기를 챙기는 것이 "장기근속"에 유리한 것 같습니다.

한수님!
손아귀와 손목 그부분이 아프신 것은 엘보증상의 사전 경고일 수 있습니다.
- 임팩트가 살짝 어긋나서 돌아가는 라켓을 손아귀 힘으로 억지로 버티는 것일 수 있고,
- 포핸드 그립이 얇거나 임팩트점이 뒤에서 형성되면서 힘 전달이 공으로 안되고 타구충격이 팔에 남거나,
- 서브나 스매시할때 몸통이나 어깨힘보다는 팔뚝에 의지하는 스윙이거나,
- 특히 백핸드를 무리한 폼으로 하거나,
- 또는 전체적으로 과도하게 힘을 주는 등등..
궁극적으로 엘보라는 웬수를 부르는 과정입니다.
거울이나 비됴 보시면서 포인트를 찾으시길...
(경험상, 근력운동으로 극복하기 전에 우선 원인을 찾는 것이 중요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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