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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2006.05.05 11:25
너무 늦게 올린 탓인지 아무 연락이 없으셔서 토요일을 기대하며 늦게 잠들어 지금에야 일어났습니다.
토요일/일요일에 번개가 성사되길 기대하면서 즐거운 휴일 보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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