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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홍2005.08.19 17:32
월요일부터 어제(목)까정 휴가 다녀왔읍니다.
햇볕이 쨍쨍거려 거의 땀으로 해수욕을 대신했지만 그래도 날씨가 맑아서 다행이었읍니다.
어제 오후 대전올때부터 비가 오기 시작하더군요... ^^;;

세진님, 좋은 지적이십니다.
저의 큰 문제점이 체력과 느린 발과 순발력이죠. (한마디로 총체적 난국입니다.....)
몇번 숨막히는 랠리가 오가면 지쳐서 제풀에 주져앉게 되죠.
사실 제 배둘레햄이 장난이 아니거던요.
임신 8개월의 와이프보다 제 배가 더나왔다는 충격적인 사실.... 흑흑....
그래서 다음주부터는 아침에 1시간 정도 런닝과 웨이트를 하려고 합니다.
체력도 키우고 뱃살도 빼고..... (뱃살 빼는 것은 와이프와의 약속이기도 합니다.)

여기서 문제 하나, 결혼 후 남편의 거짓말 제 1위는????
47%가 대답한 금연하고 운동해서 살빼는 거랍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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