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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진2005.08.16 17:49
황금 연휴의 중간임에도 불구하고 짬짬히 시간 내어 와주신 회원님들 모두 고생많으셨습니다. 그날 대부분의 경기가 막상막하의 접전이었는데요, 그만큼 회원님들의 실력이 좋아지신 것이겠지요? ^^

일주일 내내 바쁘셔서 테니스에 손도 못대셨다는 회장님~ 장거리 업무탓에 차에 탄 채 테니스를 치는 듯 하다라는 말씀이 너무 재밌었습니다. 한수님은 테니스를 칠 기회가 별로 없으시다던데 두번째 모임에서 두 배 이상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보이셨네요. 아마 10번째 참가하실 때는 고수의 반열에 오르지 않으실까 생각됩니다.

재홍님~ 제가 아무리 살펴봐도 재홍님의 유일한 단점은 체력인듯 싶습니다. 실책이 시간에 비례해서 증가하십니다. 저또한 똑같은 문제점을 겪고 있는 터라 재홍님의 플레이를 보고 있노라면 마치 제 모습을 보는 듯해서~ 흑흑~ 담번엔 재홍님과 박카스라도 한병 나누고 경기에 임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항상 코트 제공과 더불어 모임에 많은 신경을 써주시는 상현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에공 글고보니 상현님 사진을 못찍었네요. 담엔 제가 꼬~옥 찍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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