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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현욱2005.05.02 11:22
상현님, 그 짧은 시간에 이런 엄청난 분석을 하셨군요. 저도 그날 그 친구 자세히
분석해보려고 심판석에서 유심히 들여다 보았는데 상현님 분석의 1/10도 못 하겠던데.
역시 상현님의 날카로운 분석력은 최고인 것 같습니다.

제가 요즘 애쓰는것도 상현님의 말씀처럼 이 친구 볼에 제가 밀려나지 않는 것입니다.
이기는건 일단 이것 부터 한 다음에 신경써야될 것 같습니다. 지금은 아직 이 친구
볼에 적응을 못해서 그런 것인지, 제 타점을 잡기가 어려워서 승패는 전혀 신경도 못
쓰고 있네요, ^^ 한 템포 더 빠른 준비와 확실한 임팩트를 연습할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이 친구랑 칠 기회가 주어지는 한 열심히 쳐 볼 생각입니다.

한가지 자존심 상하는건 이 친구는 레벨의 차이가 좀 있다고 생각하면 풀 파워를
사용하지 않는데 저번 주 부터 저에게도 그런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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