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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홍2005.01.03 12:45
어는 한 분야에서 경지에 오르면 다른 분야까지 깨치게 된다는 사실을 상현님을 보면서 확인하게 됩니다.
테니스의 기술을 야구를 통해 설명하시는 모습이 정말 새롭습니다.

언젠가 테니스코리아 잡지에서 본 적이 있는 내용입니다.
아가시와 로딕의 연속 사진을 예로 들면서 백스윙 시 라켓면이 아래를 향하도록 해야야한다는 내용이었읍니다.
잡지를 보고 실전에 응용해 보았지만 몸에 배인 습관이란게 하루 아침에 바꿔지지가 않아서 평소처럼 수직으로 세워서 바로 백스윙이 되고 또 의식적으로 라켓면을 아래로 향해서 백스윙을 해도 공이 네트에 걸리는등 어색해서 그냥 이대로 살다 죽자는 심정으로 무시하고 있었죠.

새해 상현님의 첫 기술 강의 내용이니 만큼 다시 한번 도전해 봐야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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