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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현2004.12.29 11:24
허이구, 세진님 좌우 큰 각도와 길이 조절이 자유로운 리턴은 그 자체로 흉기였슴다. 반면, 앵글 즐겨치는 제 친구는 때려서 치는 한방이 없기 때문에 사태 파악되면 약점이 많슴다.
글고, 저지난번 번개때 세진님의 빠른 테이크백, 타점 잡기 위한 정확한 스텝, 어느 상황에서도 끝까지 마무리되는 팔로우 스윙을 겪고는 요즘 제가 ROK를 다시들었던 것임다. 그간 대충대충하던 스윙을 반성하고 기초부터 점검하고 있슴다.
여러가지 면에서 튼실한 기초의 중요성을 자극하는 전테교 대전분교 좋슴다.

참, 철현님 허리부"상"대신 착한 남편"상"을 드립니다. 얼굴 까묵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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