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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매2004.12.26 00:41
총무님 수고 많으십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오늘 낮부터 테니스에 테니스모임 송년회를 하고 방금 집에 들어왔습니다.
내일 아침 나가고 싶은 맘은 굴뚝 같지만.....
체력이 따라 줄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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