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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현2004.10.04 17:29
아이디를 해동청으로 하셨군요..무쟈게 반갑습니다. 저도 골골하는 나이가 되었나봅니다. 계단은 최소 3칸씩 뛰어오르고 등산은 숨 헐떡거리지 않는 쉬운 산보로 알던 시절 다~ 가뿔고 여기저기 슬슬 삐거덕 댑니다.

그리고 길버트의 책에 보면 30중반 이후에는 적절하게 소염제를 이용하라고 하더군요. 뭐 보약이건 뭐건 약 먹는거 워낙 싫어하고 시큰둥했었는데, 이번에 편도선 사건으로 약도 쓰기 나름이라는 생각이 막 들고 있습니다. 그런데 배탈도 테니스 관련 질환인가보네요....

그리고 테사랑, 테아님 신경써 주셔서 고맙슴다. 힘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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