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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청2004.10.04 17:02
흠... 저보다 연배가 높으신 걸로 알고 있는데, 이제서야 무릎 이상을 느끼셨다니... 부러운 체질이군요. 주변의 고수들 보면 특징 중 하나가 아무리 운동해도 부상을 당하지 않는 것이더군요. 그래서 가끔 낙담이 들기도 하지만... 상현님도 부상 같은 것 안당하시는 체질이신가 봅니다. 부럽습니다. 저는 테니스 실력 이전에 부상 관리가 더 심각한 문제입니다. 무릎, 어깨, 배탈 등... 별짓 다해보지만 타고난 체질은 어쩔 수 없더군요. 테니스 20번 치면 그 중 제 컨디션(?)일 때가 한 번 될까 말까 해요. 그러니 어쩌다 맘먹은 대로 몸이 움직여지는 날은 "개발에 땀난 날"이지요. 아뭏든 건강하시구요. 언젠가 뵐 날이 있겠지요. 가끔 들어와 향기 있는 글 음미만 하고 들어갑니다. - 흥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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