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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만2004.09.22 16:07
ㅋㅋㅋ 라켓병 이거 누구나 걸리는가 봅니다.
전 쩍(?)팔려서 말은 다 못하지만 생긴게 예민하게 생겨서 그런지
라켓의 프레임 두께, 헤드사이즈, 발란스, 길이. 이런것 때문에
사고 팔고를 많이 반복했습니다.(저 혼자만 그런것은 아닌것 같기는 하지만... ㅎㅎ)
하여간 많이 교체를 했어요.
그래서 고른것이 펠클의 카타플트 6 인데 아직은 마음에 흡족한데...
이거 얼마나 갈련지...
요즘은 거트와 텐션에 예민해져 있네요.
어제밤 운동을 하고 파마의 어프로치4로 무장된 라켓을 샵에 맞겼어요.
럭실론 Ace로 매어달라고 했는데 잘 적응이 될지 모르겠네요.
한동안 알루파워로 수리하여 쓰긴했지만요.

테니스 !
이거 아주 어려운 운동이기도 하지만 사람을 미치게 하는 매력이 있는
운동인듯 싶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라켓은 자주 바꾸는 편이지만, 와이프(조강지처)는 고등학교때 사귀어서
지금까지 데리고 삽니다. ㅎㅎㅎ
이 그 ~ 괜한말 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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