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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킴2004.07.26 13:56
일본서는 태풍보다 더 무서운게 욘플루엔자(배용준)라고 하는데,
현재 전테교에는 일명 "알플루엔자"가 강타를 하고 있습니다.
알플루엔자가 무엇이냐구요? "레알대전"의 "알"자를 덧붙여 만든 말입니다.

더군다나 유리매 회장님께서 우리들이 상상조차 못했던
회원들의 동영상을 올림으로써
19세기 사고방식으로,
20세기 식의 테니스를 치며,
21세기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겨 주었고,
앞으로 전테교엔 동영상 신드롬이 일어날 조짐이 보이고 있으며,
이제 전테교에서 레알 대전은 유행의 선두주자요,
명실상부한 전테교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성장할것임을 확신합니다.

후기 글 정말 잘 읽었습니다. ㅎㅎㅎ
아마 제가 지금까지 본 현욱님의 글중 가장 장문의 글임과 동시에
매우 감동적이고 재미있는 글이었습니다.
역시 노팬티로 테니스를 치는 사람은,
테니스뿐만 아니라 얼굴도 잘생기고,
거기에다가 글쓰는 실력도 상당하다는게 현욱님의 후기글을 통해 증명이 되어서
저 역시 아주 흐뭇합니다.......라고 말을 하면 대전분교의 백년 원수 마이클을 용서해 주시고 어쩌면 대전으로 전학을 갈수도 있는데(어떻게 해서 이 정보가 누출되었는지 아직도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상현대원군 나으리의 정보력에 감탄! 감탄!), 기립박수를 보내며 마이클의 대전입성에 환호의 융단을 깔아주실수 있으신지요? 하하하

하지만, 갈수는 없습니다.
사나이 자존심이 있지 어떻게 수원분교에 배신을 때리고 대전분교로 전향을 할수 있겠습니까!!! 크크크!

아무튼 대전분교 회원님들 모임 하시느라 고생하셨고 너무나도 행복해 보여서 좋습니다. (단체사진 보면 현욱님만 빼놓고는 그리 행복해 보이지는 않지만...네롱~~)

그리고, 현민님하고 철현님이 많이 닮으셨습니다.
두분모두 박씨성을 가지셨는데 한번 족보를 훑어 보시지요.
마징가님이 그러는데, 현민님하고 저하고 닮았다고 그러더군요.
위아래로 있는 두분의 사진을 차례로 보니 찐한 형제애를 느끼게 합니다.
그래서 대전분교로 가게 되면 "마이클 박"으로 개명을 할까 생각중입니다. ㅎㅎㅎ
이렇게 되면 레알대전의 트리플 크라운이 탄생되는겁니다.
박철현, 박현민, 마이클 박.....이렇게 말이죠. ㅎㅎㅎ

이러다 수원회원님들한테 멍석말이 당하는것 아닌가 모르겠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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