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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매2004.06.18 13:07
제가 지난번 대전교도소에 번개가서 기상만님의 플레이를 보고
한동안 테니스무상에 빠졌던거 아십니까?

3년 구력에 저렇게 치는데
나도 라켓 잡은지 2년반은 되고, 본격적으로 친지도 1년은 되는데
이건 어른과 어린애 처럼 넘 차니가 나니까
그만 테니스가 싫어지더라구요.ㅎㅎㅎ

그래도 이넘의 테니스가 중독성이 있어서
요즘은 맘 추스리고 다시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 나이에 괜한 욕심 부리지 말고 생긴대로 살자고 편하게 생각하고서...

바리케이트3 저도 사려고 몇번을 가서 신어봤었는데
볼이 저랑 맞지 않아서 저는 포기 했습니다.
착용감은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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