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님 과찬이시구요....바카스정신님이 우리 대전분교의 화두이십니다...
노래 얘기가 많이 나오는 걸로 봐서 노래이외에는 잘하는 것이 없구나 하는 생각도 했지만 서브와 백핸드슬라이스가 좋아졌다는 말씀에 쬐금 맘이 풀리는군요...ㅎㅎㅎ 농담입니다...
마이클님께서 그렇게 생각해 주시니 제가 몸 둘바를 모르겠군요...^^;;
전 다른 데 가면 노래 안합니다...왜냐구요? 재미없고 관심없는데 가서 뭐하러 노래합니까.
제가 좋아하는 곳에서 즐겁게 부르는 것이 노래가 아니던가요? ㅎㅎ 그날 아주 마이클님 잠을 못 주무시게 해드릴 것을 그랬습니다...코고는 것에 대한 면역력이 조금 생기셨는지요...ㅎㅎㅎ 빨리 자길 잘했지...어휴 큰일날뻔 했군요....염소와....돼지...거시기....ㅎㅎㅎ

아소당님....
아소당님께서 잡고 늘어지신 바지자락이 늘어나서 줄어들질 않는군요...ㅎㅎㅎ ^^
정말 좋은 시간이였기에....중요한 시험이기는 하지만 학생이 시험친다고 공부하고 평소에는 노는 것이 아니지 않겠습니까? ㅎㅎ 역시나 오늘 시험 공부한데서는 안나오더군요...역쉬 평소에 익혀둔 것들이 죄다 쫙!!! 도배를 하였습니다....결과요? 제가 누굽니까....사나이 갑빠가 있지...시험 걱정할 박영태로 보이십니까...ㅎㅎㅎ - 시험은 아주 잘봤습니다...그러나 답이 맞는지가 걱정입니다....ㅎㅎㅎ-
아소당님을 뵐 수 있었다는 것이 이번모임의 크나큰 업적이지 않나 합니다...
정말 대단하신 샘을 뵈었군요....
그리고 참....눈 얘기를 하시는데요...그래도 볼것은 다보고 삽니다...
에이 선글라스를 끼고 살던가 해야지 원....=3=3=3
상현님....
님을 뵙기 위해서 최초로다가 달려갔건만....보고잡은 분들이 안오셔서리....
목이 빠져라 기다렸건만.....^^
담에 또 뵐 기회가 있겠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