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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소당2004.05.25 16:20
영태님!

시험준비로 맘이 바쁘신 분에게
제가 팔목 잡고 가지말라고 했다고
기꺼이 잡혀주셔서 고맙습니다.
큰 체구셨지만 제겐 무척 귀여운 학생(?)처럼 비쳐서 좋았습니다.

공도 아주 부드러웠답니다.
원래 잘 치시는 분의 공이 부드러우면서 위력적이시죠..
눈이 작아서, 그래서 웃으면서는 사물을 보지 않고 웃는 느낌인 영태님!
눈이 작아 더욱 외모가 귀엽고 선량해 보였습니다..

부산에 내려오시면 연락 꼭 주십시오
다시한번 공을 치고 싶습니다.

그리고 바카스 정신님!

주변을 편안하게 하는 분이셨어요.
내내 얼마나 행복하고 즐거웠는지 모릅니다.
사진이나 다른글에 표현을 했지만
그 고마움은 잊지 못할 것이구요

대전분교의 면모를 부여주셨답니다.

이번에도 상현님과 공을 치고 싶었는데
오시지 않아 섭섭했답니다.
또 기회가 있을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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