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우현욱2004.05.20 09:13
제가 2000년 U.S Open이랑 2001년(?) 윔블던(샘프라스vs애거씨)
비디오 테입 동영상으로 뜨다가 그 때 기억이 떠올라서 그냥 적어본
글에 리가 너무 많이 달려서 민망하네요. ^^

영진님~ 저는 테니스를 치는 것도 좋아하지만 구경하는것도 정말
좋아합니다. 사실 스포츠 자체를 하는것보다 구경하는데 더 중점을
두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월드컵 4강, 삼성 20년만에 프로야구 우승, 동양 오리온스 꼴찌에서
우승, 사핀 U.S Open 우승... 이런 기억들이 저에게는 정말 기쁘고
행복한 순간으로 기억되거든요.

그리고 라켓은? 응원하는 선수랑 상관없이 샀던걸로 기억합니다.
제가 테니스 시작할 때 썼던 라켓이 Prostaff 6.0 95여서 그 이후에도
계속 그 쪽 라인 라켓들이 편했습니다.
(가죽 그립, 사각 프레임,20% 케블라)

참고로, 사핀을 거쳐간 라켓은 Prestige 600(classic, 이건 나라마다
버젼이 좀 다른 듯), i Prestige mid, LM Prestige mid 입니다. 제가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비싸서 입니다......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