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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2004.05.14 08:23
현욱님, 좋은 글 잘 읽었읍니다.

그러면서 다시한번 반성을 하게 됩니다.

사실 이제까지 볼치면서 무슨 작전을 세워서 경기한 적이 거의 전무하거던요.
그냥 상대방 볼 넘어오니까 나도 받아치는 그런 수준이죠.
테니스 코리아나 관련 비디오 보면서 생각한 기술이나 작전도 막상 경기에 돌입하면 그냥 허둥대는 통에 무용지물이 되고 맙니다.
사실 작전이란 것도 자신이 구사하고자하는 기술이, 원하는 곳에, 원하는 수준으로 들어가 줘야 통하는 것인데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볼이 날라가면 뭐.... @#$%^&$#@
아마 테니스에서 어느저도 경지에 도달했음을 나타내는 지표가 생각하면서 작전을 구사할 수 있는냐 없는냐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런 면에서 보면 전 아직 한참 멀었죠.
경기에서 승률이 떨어질 수 밖에 없죠.
현욱님은 어느 경지에서 한단계 더 up 된 것이고.....

또 한가지 발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는군요.
발로 먹고 사는 운동 ... 테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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