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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현욱2004.04.30 15:09
아, 너무 너무 즐거운 번개였습니다.

가장 친한 친구 꼽으라면 항상 첫손가락에 꼽는 친구도 보고
좋아하는 하드 코트에서도 공 치고, 항상 바닥에서 기어다니던 제가
대전 에이스팀도 이겨보고 친구 덕에 옆에서 쉬지도 않고 줄기차게
공도 쳐보았네요.

대전 분교 회원님들의 환대에 정보맨이 너무 고마왔다고 하면서
감동을 좀 먹었더군요. 하지만, 수원 분들도 만만찮게 멋지고 좋은
분들이라는 이야기를 잊지 않더군요.

주용아, 나중에 실력을 좀 향상시켜서 준비하고 있으마, 꼭
다시 내려와서 공 치자 :)

유리매님, 상현님, 하늘바람님, 영진님, 오랜만에 뵈어서
그런지 너무 반가왔습니다.

그리고 코트를 마련해주신 자원 연구소 큰형님(존함을 몰라서
죄송합니다. ^^ ), 너무 멋진 코트에서 정말 재미나고 즐겁게
공 잘 쳤습니다.

그럼, 대전 분교님들 다음 모임때까지 즐테하시고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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