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현욱2004.04.25 10:13 저도 하드 코트 매니아입니다~ 아, 정확히 말해서 케미칼 코트 :) 사실 우리나라 클레이는 클레이가 아니라 흙바닥 코트죠, 부드러운 흙이 아닌 모래와 갈라진 바닥, 흑흑.... 하드코트보다 공이 더 빨라져서 매번 황당하다는 ^^;; 전에 어디선가 읽은 글인데 테니스 실력 향상을 위해서는 하드 코트가 클레이보다 훨씬 좋다고 하더군요. 공을 끝까지 보는 연습을 위해서는 클레이가 더 좋을것 같긴하네요. 그리고 하드에서 치고나서 무릎, 발목이 안좋다는건 코트 자체의 문제보다 클레이에서 치는데 익숙해진 동호인들의 스텝이 더 큰 몫을 한다고 봅니다. 하드에서는 클레이보다 슬라이딩이 아닌 한두스텝 더 밟아주어야 되고 미리 관절도 좀 풀어주는 스트레칭도 하시면 좋구요. ▼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업로드 중... (0%) 0개 첨부 됨 ( / ) 글쓴이 비밀번호 이메일 주소 홈페이지 돌아가기
사실 우리나라 클레이는 클레이가 아니라 흙바닥 코트죠,
부드러운 흙이 아닌 모래와 갈라진 바닥, 흑흑....
하드코트보다 공이 더 빨라져서 매번 황당하다는 ^^;;
전에 어디선가 읽은 글인데 테니스 실력 향상을 위해서는 하드 코트가
클레이보다 훨씬 좋다고 하더군요. 공을 끝까지 보는 연습을 위해서는
클레이가 더 좋을것 같긴하네요.
그리고 하드에서 치고나서 무릎, 발목이 안좋다는건 코트 자체의 문제보다
클레이에서 치는데 익숙해진 동호인들의 스텝이 더 큰 몫을 한다고 봅니다.
하드에서는 클레이보다 슬라이딩이 아닌 한두스텝 더 밟아주어야 되고
미리 관절도 좀 풀어주는 스트레칭도 하시면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