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사랑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건강이 좋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테니스 심판 자격증을 획득하시다니...진정으로 테니스를 사랑하는것이
어떤것인지 보여주고 계십니다.
일요신문에 보니까 올 11월에 샘프라스와 페더러의 슈퍼매치를 추진한다는 기사가 있던데,
그 슈퍼매치에 심판을 본다면 더욱 기쁠것 같습니다. 작년 슈퍼매치의 신웅님처럼 말이죠. ^^
하루빨리 건강이 온전히 완쾌되기를 바라며 가까운 시일내에 축하파티라도 열어야 겠습니다.
이른바 마이클의 첫번째 여성제자가 테사랑님이신데.....
MCTA에서는 더욱더 특별하게 생각해야죠.^^
너무나도 자랑스럽고 대단하십니다. 테사랑님의 미래 테니스를 위해서 아자아자 화이팅!!!

그나저나, 영태도 심판자격증을 획득했군요.
축하선물로 영태가 좋아하는 특훈을 해줘야 겠습니다. ^^
그렇게 되면 MCTA에서는 테사랑님, 영태,마법사까지...세명의 공식 심판이 있는셈이네요.^^
더욱더 모두가 자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