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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킴2006.10.23 11:52
힘이 되신다니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미 솔물결님은 테니스를 사랑하고 계시는데 글속에서 그것을 확실히 느낄수 있답니다.
기회가 되면 꼭 만나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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