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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2006.08.12 23:42
8월 23일은 9월 23일의 오타겠죠?
23일 24일은 예선이 펼쳐지고 본선은 25일부터 시작입니다.

작년까지의 예로 미루어볼 때 예선은 관람료가 없었고 본선은 센터코트에서 열리는 경기에 한해 입장료를 받았습니다.
준결승까지는 1만원, 결승전은 1만5천원이었던가요?(인터넷으로 미리 예매하면 20%정도 저렴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야구장처럼 티켓판매소가 여러 군데 있는 것이 아니어서 현장구매는 길게 줄을 서셔야 할 수도 있겠네요. 줄이라도 설 수 있을만큼 많이 오셨으면 좋겠지만^^)
하루 티켓을 끊으시면 그날 센터코트에서 벌어지는 모든 경기를 볼 수 있습니다.

그랜드슬램이나 외국의 투어급 대회에 비할 것은 아니지만 나름 1주일동안 테니스의 축제가 펼쳐지니 그 분위기를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이벤트경기나 팬사인회, 인터뷰나 원포인트레슨 같은 행사를 만든다면 훨씬 더 '축제다운' 대회가 되지 않을까 싶지만... 글쎄요... 대회 주최측이나 스폰서업체, 매니지먼트 회사에서 그런 의지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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