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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혜2005.09.17 21:42
^^
글 재미있게 읽었어요~

제가 코트에 도착하자마자 회장님께서 케잌을 준비하시는 걸 보구
이런 의미 있는 자리에 제가 함께 할 수 있어서 기뻤답니다.
처음엔 뻘쭘하긴 했지만...
역시 모두들 항상 뵙던 분들 같이 편한 분들인것 같아요.
( 테니스의 힘이겠죠^^)
다시한번 생일 축하드리고요!!
(참고로 우혜님 생일이 오늘이라는....)

운동복차림으로 가지 않은 것이 무척 후회스러웠는데 ...
기본 자세도 안됀 저에게 레슨을 해주셔서 더욱더 부끄러웠어요...

사실 하루에 200번씩 꾸준히 한것은 아니예요(술렁술렁~~)
라켓을 들고 공원으로 몇번 나가긴 했지만...

아무튼 초보치고는.....하면서 칭찬을 많이 해주시니
재미도 있고 어서 코트를 누비며 이리저리 뛰어다니고 싶은??? 마음.... ㅎㅎㅎ

만석코트에는 자리가 없다는 그곳 관계자님의 말씀에
헉! 이렇게 테니스를 하는 사람이 많단 말인가...
그런데 조금은 불친절한 말투에 실망...

다음날 아침 바로 동신코트에 문의를 하여서 담주부터 레슨을 받기로 했어요.
오늘도 비만 안 왔더라면 번개모임으로 시골에 안가려 했었는데...ㅋㅋ
담주 월요일은 즐테할 수 있겠죠^^

회장님의 몸에 힘을 좀더 빼고 자세를 낮추라는 말씀과
마이클님의 항상 준비하라는 말씀 기억하여 연습하겠습니다.
풋워크 풋워크~~ 밸런스 밸런스~

하나씩 하나씩 알아가는 즐거움이 가득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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