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말하는 슬라이스는 공의 뒷면을 치면서 아랫쪽으로 언더스핀을 줍니다 - 하지만 스윙 괘도는 평행한 스윙보다 약간 위로 올라갈 때 공과 컨택트 합니다. 하지만 드랍 발리나 드랍샷은 슬라이스보다 좀 더 공의 아랫쪽을 쳐서 역스핀을 더 많이 주고 거리는 짧게 만드는 것이지요. 감각은 라켓에다가 공을 살짝 붙이는 느낌이고 상대방 공이 강하면 강할수록 그만큼 힘을 흡수해야 하기 때문에 팔과 어깨에 힘을 빼야 하는데 힘을 덜 빼면 뜬 공이 되고 힘을 너무 빼면 네트를 넘기지 못합니다. 따라서 드랍샷은 상대방의 공이 그다지 강하게 오지 않을 때 그리고 상대방이 드랍샷을 전혀 예상치 못하는 상황에서 가끔식 사용하면 효과적 입니다.
하지만 드랍샷은 어디까지나 심리적으로 효과적인 샷이지 자주 사용해서 상대방이 대비한다든지 예상을 한다면 곧바로 반격을 받습니다. 즉 양날의 검이죠.
음, 그리고 드랍샷은 일반적인 난타나 동호회의 월말 대회에서 사용하는 것은 자제하시는 것이 좋을듯 싶습니다. 잘못해서 원성을 사면 따돌림을 당할 수도 있기 때문이죠. ^-^;; 토너먼트라든지 건곤일척의 승부가 아닌 이상은 사교적인 관점에서는 독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단은 기본기와 확률 높은 샷부터 마스터 하시는데 주력하시는 것이 좋을듯 싶네요. 그럼 좋은 하루 되시길.
하지만 드랍샷은 어디까지나 심리적으로 효과적인 샷이지 자주 사용해서 상대방이 대비한다든지 예상을 한다면 곧바로 반격을 받습니다. 즉 양날의 검이죠.
음, 그리고 드랍샷은 일반적인 난타나 동호회의 월말 대회에서 사용하는 것은 자제하시는 것이 좋을듯 싶습니다. 잘못해서 원성을 사면 따돌림을 당할 수도 있기 때문이죠. ^-^;; 토너먼트라든지 건곤일척의 승부가 아닌 이상은 사교적인 관점에서는 독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단은 기본기와 확률 높은 샷부터 마스터 하시는데 주력하시는 것이 좋을듯 싶네요. 그럼 좋은 하루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