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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르디테스2005.01.12 18:24
단지 나이가 어리고 초등학생으로만 보아서
한 소리는 아니었어요 빵균님.
그런 기본 예의도 없는 사람들을 두둔하거나 이해하려는 것도 물론 아니고
무엇을 하든 무엇을 배우든 예의와 성의를 참으로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다만,
전체적인 글에서 초등6학년이나 중1학년의 글 표현으로는
너무 빨리 어른이 되어가는 느낌이 든다고 할까..아무리 화가나고 황당한
경우를 보았다하더라도 아직은 그냥 순수한 눈을 가지고 나와 비교하며 올바른
판단력을 키워가면 좋겠네요.
비판적 시각을 좀 더 다듬어서 밖으로 표현했으면 좋을거 같아요.
테니스..그 여자!
테니스..그 남자!
테니스..그 남매!
ㅇㅇ한사람, ㅇㅇ하다는사람도 있다는등 전체 글에서
어른과 청소년을 함께 지칭하는 것으로 생각되고 보기에도 썩 좋지는 않았어요.
그냥 어떠한 형,누나 정도의 지칭을 했더라면 혼돈이 안될텐데...
그 청소년 남매가 구두를 신고 테니스장에 온다는 표현도 그렇고...
"당신"..이라는 제목도 그렇구요.
구두를 신고 코트에 들어온다는 것이 어른으로 생각이 되고,
청소년이라면 대체로 운동화를 신고 다니는게 보통인데.
다시 빵균님을 트집하고 나무라는 것처럼 되었군요.
위 리플이 기분 나빴다면 미안해요.
좀 더 깊이 이해하지 못한 거 같군요.
테니스도 열심히 배우고 공부도 열심히 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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