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사부님 제자라면 남녀노소 불문하고
두팔벌려 성대히 환.영.합.니.다!!!
저는 사부의 첫 여제자 1호인 테사랑입니다.
(그러고 보니 수제자는 못되도 여제자 1호네.^^)
제우스님! 환영합니다.
그런데 혹시 <아포르디테스>님이 전테교에 계신것 아시나여?^^*
아마도 제우스님도 아포르님처럼 대단한 테니스 열정을 가진 분 일것 같네여.
참,짜르님은 제가 아주,많이.몹시 좋아하는 학생이랍니다.^^
제우스님이 짜르님과 친구시라니
어쩐지 제우스님이 좋아질 것 같다는 불길한(?) 생각이 드는군여.
일요일날,제우스님의 어머님 또래의 여성을 보면 테사랑인줄 아시고
아는척 먼저 해주시길.^^*
그럼,그날 반가운 얼굴로 만날 수 있기를 학수고대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