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님!
사진 멋지게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여러 과찬의 말들에 그저 쥐구멍이라도 찾고 싶은 심정입니다.
아직 에러의 향연속이라,
그공들이 은죽이의 공이되기를 질책도 해보고, 채찍질도 해보지만,
넘넘 어렵습니다.
용기주심에 감사하고, 은죽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늘 아름다운 말들로 여러분들을 기쁘게 해주시는 마이클님이
이젠 존경스럽기까지 하네요...^^
남을 기쁘게한다는 건 예쁜 마음이 아니면, 절대 안돼죠...

그리고, 저 이후의 러브샷은 없다고 하셨는데,
그 말씀 거두어 주십시요...흑!

장가가셔야 할 것 아닙니까?
은죽이 마이클님 장가가시는데, 혹여나 지장주었다고
마이클님 펜들께 꾸중들을까봐 무~척 겁나거든요!ㅋㅋㅋ

안그래도, 김해모임때 동식님과 러브샷한 사실을
정은님께 들키는 바람에 얼마나 눈치 봤다구요...
등에 흐른 진땀! 아직도 기억속에 있답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