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실력을 단번에 알아보시다니 혜연님도 사람보는 눈이 탁월하시네요. ^^
사라포바 왔을때도 제가 직접 관람을 갔고 연습할때 많은 사람들이 구경을 했었는데
혜연님 치는것 구경하는 평창사람들 숫자만큼은 아니었습니다.
기분 참 좋으셨죠? 엄청 부러웠습니다. ㅎㅎㅎ

오늘 약식을 가지러 갔더니 마이클이 이미 다 먹어버렸더군요.
분명히 테사랑님께서 세개를 준걸로 아는데(그중 하나는 저를 주라고 마이클에게 말씀하신걸 들었습니다.) 마이클이 어제 오늘 모두 약식으로만 식사를 한것 같습니다. ㅎㅎㅎ

열심히 배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