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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민2004.08.24 15:46
제가 다른곳에서 제 질문에 대해 찾은 어렴풋한(미숙한) 답입니다.
혹시 이 칼럼에서 오해의 소지가 생길만한 것과 밑에 제가 쓴 부분은 "뭐 그냥 그러려니.." 그냥 가볍게 흘려 보셔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그냥 참고만 삼으세요. 역시 완벽한 답은 정확한 연습이겠지요....

먼저, 위의 칼럼에서 오해의 소지의 첫번째인, 슬라이스의 그립을 포핸드 이스턴쪽으로 돌려잡으라는 얘기는 문장상 분명히 맞습니다. (hammer grip: 거의 콘티그립 아님 그냥 콘티그립--- 포이스턴 : 악수하듯이 잡는) 그러니까 분명히 콘티 그립이지만 아주 약간 포이스턴으로 돌려잡은 약간 변형된 콘티그립(modified continental)을 잡으라는 얘기를 하고 있네요.
그렇다면, 당연히 저희 같은 초보들은 약간 혼동이 됩니다. 어, 콘티로 잡아야 하는 것 아닌가? 그렇담 지금부턴 약간 포이스턴쪽으로 바꿔야 하나? 이에 대한 해답은......
저의 질문에 답변하신 진철님의 말대로 글쎄요.... 아니지 않을까요? 라는 것입니다.

이 대답의 실마리를 나름대로 다른곳에서 읽은 것과 제 나름대로의 결론을 내려봅니다.
먼저 그립의 두번째 단락에서 스윙이 horizontal line이 되어야 한다고 말하는 부분에서
저는 다시 "으잉?" 이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그리고 사전적 의미로 라도 horizontal이라는 말은 지면과 평행을 이루는 이라는 뜻이기 때문이었으니까요.
"귀옆에서 시작해서 밑으로 다시 마지막에 어깨정도 높이로 다시 올라가야 하는 것이 아닌감?" "마이클님 말대로 늘어진 C자, 아님 내가 생각하는 끝부분이 늘어지는 나이키모양일텐데..." 라는 생각이 당연히 들었지요. 여기 이 두번째 오해의 소재에서 저는 약간의 실마리를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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