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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킴2004.08.02 00:36
동환님!
새벽 이슬의 향기를 좋아신다는 말씀을 듣고 가슴이 울컥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좋은 향기가 바로 새벽이슬의 향기라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하거든요.
그 새벽의 신선하고 향기로운 이슬을 지나가던 뱀이 먹으면 독으로 변하고, 새가 먹으면 아름다운 노랫소리를 낸다고 하죠. 마찬가지로, 그토록 위대하고 훌륭하고 스포츠인 테니스를를 치는데, 어떤 사람은 그것으로 건강한 사람을 오히려 병들게 하고 더욱 고통스럽게 만들고, 어떤 사람들은 그 스포츠를 가지고 병든사람을 살리기도 하고
행복하게 만들어 주기도 합니다.
저는 우리 전테교에 가입되어 있는 회원들은 분명 사람을 살리고 행복하게 만드는 테니스를 치고 있는 분들일것이라 생각합니다.
아름다운 테니스 문화를 만들어가는 사람들이므로...ㅎㅎ

동환님께서도 무더위에 몸 건강하시고, 언젠가 기회가 되어 수원에 놀러오시면 같이 테니스를 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면 하는 소망을 가져봅니다.

저역시 새벽 이슬의 향기를 무척이나 좋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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