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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소당2004.04.14 01:29
참 부럽습니다.

테니스는 제게도 저의 일상의 우선순위를 바꿔버렸죠..

책도 테니스와 관련된 것만 읽구요
예전엔 쇼핑도 그런저럭 하는 편이었는데
백화점 가는 길도 잊어버렸습니다. 정말루요
가족들에겐 아주 미안한 일이지만 냉장고도 텅텅 비어 있는 때가 많답니다.
한번씩 시간을 내어 소나기 시장을 보지요..
시간을 쪼개어 쪼개어 쓰는 지라 다른 곳에 쓸 여유가 없어서요

마이클님의 열정은 제겐... 또 다시 보고 싶음으로 밀려옵니다.

제겐 ""테니스와 관련이 없는 것은 어떤 무거운 것도 그 무게를 느낄수 없으며
테니스와 티끌만큼이라도 연관이 있는 것은 장중한 무게로 다가오거든요..''

요즘, 갑자기 학교일이 너무 바쁘고 정신이 없어
테니스를 거의 할수도 없고, 이곳에 등교도 재대로 할수 없는데
오늘 어느님으로부터 수원모임후기를 보라는 고마운 쪽지에 들어와 봤답니다.

역시 음악도 아름답고
보고픈 얼굴도 사진속에 여러분 있었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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