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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킴2004.04.12 19:45
어이쿠야...화끈한 열기좀 녹이라고,
바쁘신 와중에 아이스크림 사들고 들리신 대만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워낙에 미남이시다 보니, 양복 입은 모습또한 거의 영화배우 뺨치더군요. ㅋㅋㅋ
두조직?으로 나뉘어서 점심내기를 했었는데,
아마도 화이팅 좋은 대만님까지 내기에 참여 하셨으면 난리가 났을텐데....ㅎㅎㅎ

그리고 회원님들!
다음에 오실때는 선크림 바르고 오십시요.
저는 얼굴이며 팔다리 모두 새까맣게 타버렸습니다.

아참, 성주님께 궁금한게 한가지 있습니다.
어제 어찌나 꽃단장을 잘하고 오셨던지 제가 알아보지 못할정도였는데요. ㅋㅋㅋ
얼굴을 관찰해보니, 목색깔과, 얼굴색이 전혀 달랐습니다.
얼굴이 코트의 라인색깔처럼, 아니 백옥처럼 하얗더군요.
평소에 피부관리를 잘하신것인가요? 아니면 분을 바르고 오신건가요?
그게 너무 궁금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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