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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태2004.01.06 17:28
야 정편의 글을 읽었는데요...느끼는 점이 딱하나 있습니다. 무엇이냐....2차 오프라인 모임의 후기도 이렇게 길지는 않았다는 것인데요....음....글이 하도 길어 중간에 끊었다가 다시 일고 했습니다. 아주 자세한 사항까지....좋은 일이죠....ㅎㅎ
감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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