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동영상은 아마도 다운더 라인 샷을 구사한것 같습니다..오픈스탠스 웨스턴 그립의 장점은 서비스 코트쪽에서는(코트의 반을 갈라 오른쪽 부분)다운더라인을 구사하기 쉽고 애드코트 쪽에서는 역크로스샷을 치기가 상당히 쉬운 장점이 있습니다..에러 확률도 적고요...단점은 위의 그림처럼 애드코트에서 다운더라인을 칠경우 에러가 상당히 증가하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이때의 핵심이 바로 왼발을 오픈시키면서 다운더라인을 치면 위력적인 샷과 함께 에러를 상당히 감소시킬수 있고요..쿠리어 선수는 웨스턴, 오픈스탠스, 라이징 포핸드의 핵심을 잘 보여준 선수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오픈스탠스,웨스턴의 또하나의 장점은 아웃사이드 인, 인사이드 아웃 스윙이 상당히 자유롭다는 점 입니니다.포핸드가 안정적인데 파워가 떨어지거나 포핸드를 공격적인 샷으로 만들기를 원하는 회원님들께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