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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낸승(鄭鉉燉)2011.08.03 12:52
오늘 저녁에 또 비가 온다고 되어 있는데, 내일 새벽 일찍 비가 그친 후
여름 햇빛 쨍쨍하고 바람이 솔솔 불어서 덕수에서 모일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제가 상당한 쪽팔림(?)을 무릅쓰고 심판 ID카드를 scan하고 조잡하게 편집해서
간판에 올려 놓은 건, 단지 테니스를 좋아하기만 하면 누구든지 할 수 있다는 걸
알리기 위함입니다. 실제로 저 같은 경우, 4년전에 강습 받고 대회는 딱 한번만
뛰어 보았지만, 나중에 좀더 나이 먹고 여유가 생기면 꼭 다시 시작할 계획입니다.

가장 큰 제약은 시간상의 부담인데, 일정 관리가 자유로운 일을 하시거나
젊은 학생이라면 감히 좋은 취미 or 특기의 하나로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혹시 심판 입문에 관심이 있으시면 저에게 부담 없이 문의하십시오...

@ 특히 영어(spoken)가 받쳐 줄 수 있으면, 국내에서 몇년 경력 쌓고
white badge에 도전해서 명실상부한 국제심판이 될 수 있답니다.
혹시 압니까, 한 15년 정도 열심히 하면, 환갑 지나서일지언정
Grand Slam 대회에 선심이라도 한번 해 볼 수 있을런지요...ㅎㅎ |+rp+|15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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