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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준2011.10.09 11:06
저도 기독교 신자이며 자칭 테니스 광으로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사는 곳은 텍사스 포트워스로 근처에 규모가 큰 세미너리(신학교)가 있습니다.
한국 목사님들과 전도사님도 상당 수가 있으며 그 분들도 교회에 나가는 것과
테니스를 즐기는 것을 병행해서 잘 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해서 즐테하는 것을 게을리(?)한다는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저와 같은 경우에는 예배 후에 목사님들을 포함해서 여러 성도님들과 함께 즐겁게
테니스를 즐기고 있습니다.
물론 세미너리(신학교)에 다니시는 분들도 다른 코트에서 치시기도 합니다.
예배시간을 피하여 즐테하는 건 전혀 하나님께 부끄러울 것도 문제 될 것도 없다고 봅니다.
나쁜아빠님의 신앙심에 빠져 테니스를 멀리하는 것은 전혀 이해하기도 힘들 뿐더러 하나님이 원치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즐겁게 살기를 바랍니다.
나쁜아빠님!
하지만 여긴 테니스를 위한 사이트이니 테니스가 주(Main)이여야 한다는 의견에 동감합니다. 테니스와 관계되지 않은 순수 신앙관등은 간증사이트나 교회 사이트에 올리시는 게 마
땅하다고 생각됩니다.
저의 의견이 맘의 상처가 되셨다면 죄송합니다.
아무튼 교회도 열심이 다니시고 테니스도 계속 재미나게 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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