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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ㅅ구2005.04.16 13:08
음, 좋은 분석이네요^^ 감탄, 감탄,,
저도 토론을 좋아해서, 한번 제 생각을 써보고 지적을 받고자 합니다
현대테니스로 오면서 중요성이 조금씩 틀려지겠지만,
파워의 원천은 체중이동과 신체비틀림이 아닐까요?
또한 일전에 테니스 리포트인가에서 본 적이 있었는데요
서브에 대한 가장 좋은 답변인 것 같았습니다
요약하면 "서브는 수직으로 세운 포핸드와 거의 같으며, 앞으로의 의도적인
밸런스 무너뜨림이 있다"는 내용이었던 것 같습니다
사실 서브를 많이 연습해보면 포핸드 클로즈드스텐스와 비슷하게 느껴지더군요
여기서 진철님의 서브모션을 포핸드 클로즈드스텐스와 비교해보면
우선, 테이크백 완료시점에서 왼발로의 엉덩이등의 체중이동이 부족해 보입니다
둘째, 상체와 하체만의 신체 비틀림이 있습니다, 발부터 시작해 엉덩이, 상체 모두를
이용하면 파워가 더 나올 듯 합니다
세째, 체중이동과 신체비틀림은 서로 연관되어 있는 것 같은데요, 서브에서는
테이크백 완료시 역C자로 집약되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토스의 불안요소가
있더라도 역시 왼손은 끝까지 올라가야 함을 덧붙이고 쉽습니다
이는 포핸드에서 진철님이 강조한 양손테이크백과 유사한 것 같습니다^^
--이상 서브에 매진하는 초보의 이론공부 결과입니다^^
저는 물론 더 안되요, 다만 나름대로 본게 있어서 훈수만 가능할 뿐,,,
더우기 틀린 내용을 지적받고 시정하고자 한번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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