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熱血刑事2011.09.28 13:49
제 컴퓨터가 고장나 수리하는 바람에 늦게 봤습니다.

토요일 아침부터 들뜬 마음에 원주에서 수원으로 한달음에 달려갔습니다.

연수원에 도착하니 테니스코트 입구에서 이제 막 경기를 끝내신 용철회장님이
허그로 반갑게 맞아주셨습니다.
초면이든 구면이든 다들 반갑게 맞아주시어, 마치 오랜 친구를 다시 만난 것처럼
푸근했습니다.

서울에서 행사가 있어 일찍 자리를 뜬 것이 못내 아쉬웠지만,
또한 길게 남아 주류파들과 다시 한 번 쇠주잔 못 기울인 것도 아쉬웠지만
즐겁고 행복하게 서울을 거쳐 원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같이 운동하고 놀아주신 분들 모두 고마웠고 이제 매월 마지막주는 수원분교에서
운동하는 것을 고려해볼 생각입니다. 그것도 길게 주류파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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