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브 모임의 부제 <자비는 개뿔>ㅋㅋ
페더라님이 지어주셨습니다~ㅎㅎ
흩날리는 눈 속에서의 마지막 게임...페더라님이랑 파트너로 영주님과 피오나님 팀을 6:0으로 처참하게, 하나도 봐주지 않고...ㅋㅋㅋ

오늘 날이 날인지라 젊은 친구들은 전멸...ㅎㅎ
아마 좋은 시간 가지고 있겠죠~^^
저와 영주님, 혜미, 마샬조님, 페더라님, 피오나님, 문옥옹 등 딱 7명
그마저도 문옥옹은 얼굴만 비추고...^^;;

근데 게임은 아주 재밌게 했네요
장장 5게임....^^
겨울이라 서브 넣을 때 허리를 좀 썼더니 허리가 뻐근하군요^^;;

오늘은 전통의 혜미표 오뎅과 같이 했습니다~~
변함없는 그 맛..ㅎㅎㅎ

피오나님께서 31일, 다음주 월요일도 운동하냐고 물으시던데 덕수 모임은 코트가 허락하는 한 무조건 합니다~~ㅋㅋ

이번주 목요일은 오늘 보다도 운동하기 좋을 듯..ㅋ
목요일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