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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구2012.10.04 14:55
넵~~ 코치님께 이야기 들었습니다.
오늘 청백전이라서 무척 가고 싶지만, 아들놈과 와이프가 동시에 아픈 바람에 아무래도 집에서 봉사해야 할것 같습니다.. 다음을 기약하겠습니다.. |+rp+|20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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