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챨리 브라운2011.09.25 09:42
신지희님,
테니스를 정말로, 정말로 좋아하시고, 머리칼이 파뿌리 될 때까지
평생의 스포츠로 삼을 것을 맹세하십니까 ? (ㅋㅋ~ 꼭 혼인 맹세하는 것 같네요 ^^ )

그렇다면, 좋은 테니스 코치님 한 분 잡아서, 지금부터 3년동안 레슨만 열심히
받으세요. 저는 나이 40 넘어서 어영부영 테니스채를 잡기 시작했는데,
당시 그냥, 운동삼아, 주위 사람들이 같이 게임할 사람이 없어서 부르는 바람에
가끔씩 치게 되었어요. 나중에 회고해 보니, 그 때 부터라도, 3년가 레슨을 정식으로
받았었다면... 이 것이 저의 인생의 제일 큰 후회중의 하나이더군요...

당장은 목돈이 들어가는 것 같지만, 평생 행복에 제일 크고 효과 있는 투자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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