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출동하는 날이네요^^

열심 회원 , 언제나 민폐를 끼치는 죄송함과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는 마음과 이 모든게 섞여

이렇게까지 테니스를 쳐야하나 하는 마음도 있지만

코트에 있을때만큼은 너무 즐겁고

좋은분들의 배려하는 마음도 매번 배워가며

테니스와 더불어 인격(?!^^;)까지 성장해가는 것 같습니다 ㅎㅎ?;;

더군다나 저희 아들이 테니스장에 가는걸 너무 좋아합니다.

아빠 엄마의 테니스에 접해서인지 매일 테니스장가자 테니스치고싶다..

못치러 가는 날엔 왠지 미안해지기도하고 하하!

그래도 막상 가서 테니스를 같이 많이 치는건 아니지만 테니스뿐아니라

이것저것 자연스레 많이 배울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아무쪼록 불편이 있을텐데 죄송하고 참 그렇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오늘 비가 내리지않길 바라며

모두 출동하시는데 지장없고 열테 즐테 화이팅!